작년까지 글 쓰다가 의지박약과 귀찮음, 육아의 힘듬 등 여러가지로 인해 블로그가 사망한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참... 내 자신이 한심한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어느 일정시간이 지나니 아예 더 외면하게 되고 블로그를 아예 접속조차 안해버리게 되는 기분이 느껴졌다.
다시 돌아와봤는데 정말 부끄러웠다. 아예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다시 올려볼까 싶었지만..
다시는 이렇게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현실을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기존 블로그에다가 다시 글을 올려보기로 했다.
앞으로는 독서를 하면서 내용의 요약 및 리뷰, 그리고 앞으로 내가 보는 경제상황 등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글을 찬찬히 써 볼 예정이다.
요즘같은 급박한 경제위기 초입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글을 쓰면서 여러 사람들이 도움을 얻어가고, 나 또한 글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있는 윈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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